맵지 않아 외국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초간단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간장 떡볶이

빨간 떡볶이는 남녀노소 한국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그러나 외국인들은 빨간 떡볶이를 맵다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간장으로 만든 떡볶이는 아주 잘 먹습니다. 함께 맵지 않은 초간단 떡볶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간장 떡볶이

 

간장 떡볶이 재료

 

# 떡볶이 떡 600g

시중에 파는 어떤 떡이든 상관없습니다. 단 떡국떡은 양념의 간을 좀 더 해야 합니다.

 

# 식용유

 

# 참기름 1T

 

# 어묵 4장

채로 썰어야 아주 맛있게 볶아집니다.

 

# 다진 마늘 3T

 

# 진간장 3T

 

# 흑설탕 3T

백설탕도 가능합니다.

 

# 물 60ml

 

 

초간단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간장 떡볶이 만들기

 

1. 떡을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그리고 물에 불려 줍니다.

 

2. 어묵도 물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런 다음 모두 반으로 접어서 아주 얇게 채 썰어 줍니다. 

 

3. 다음으로 마늘은 으깨는 기계를 사용하시거나 칼로 좀 굵게 다져줍니다.

 

4. 팬을 불을 켜고 식용유 2바퀴 두르고 중불로 예열해 줍니다. 잘 썰어진 어묵을 넣고 갈색이 되도록 볶아줍니다.

 

5. 어묵을 다른 그릇에 담고 팬에 기름을 3바퀴 두르고 떡과 참기름을 넣고 중약불에 말랑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 줍니다.

 

6. 어느 정도 떡이 익었으면 진간장 3T / 흑설탕 3T를 넣고 잘 녹여서 섞어준 후에 물 60ml를 넣고 잘 섞으면서 조려줍니다.

 

7. 어느 정도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어묵을 넣고 볶아줍니다. 다른 재료들에 소스가 스며들어서 거의 사라질 때에 다진 마늘을 넣고 마늘 색이 변할 때까지 잠시 볶아주면서 불을 꺼줍니다. 완성입니다.

 

 

주의사항

 

떡은 꼭 씻어서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보관할 때에 들어간 방습제나 다른 불순물이 묻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묵을 볶을 때에는 타지 않도록 잘 저어 주셔야 합니다. 또한 마지막에 마늘을 넣고 볶으면서 양념이 묻게 볶을 때에도 너무 볶으면 마늘과 양념이 탈 수 있습니다. 만약에 재료들이 더 익기를 원한다면 물을 조금 넣고 볶으면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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